돈돼랑 1인분 / 돈돼랑 한식

돈돼랑 한식

치즈사리 추가는 2000원 기본반찬 부추무침 상추깻잎 무쌈 양념장 제가 짱 좋아하는 미역국 푹 끓여서 흐물흐물한 식감을 가진 요녀석 곱창과 막창 기다리면서 제 입을 달래줍니다

화곡역 쪽 버스타고 지나오면서 항상 줄이 긴 돼지곱창막창집을 봤어요

저기 언젠가 가봐야지 했었는데 내가 이렇게 더운 날 갈 지는 상상도 못함 그리고 이 곳이 이렇게 더울 줄은 말잇못 9시가 넘음 시간임에도 웨이팅이 있어요

이 더운날에 웨이팅 실화 이미 1차를 하고 왔기에 배도 안고팠고 여기까지 걸어온 노고가 있으니 기다리기로 결정 그래도 다행히 20분 정도 밖에 안기다리고 바로 입장 근데 들어가서 막창 나오기까지 20분 더 걸린 건 안비밀 메뉴구요

저희는 막창을 먹으러 갔기에 양념소금구이 1인분씩 주문했어요

군데군데 붙여있던 센스있는 문구들 정말 곱창 먹고 살 안쪘으면 좋겠다

미역국 부추무침 쌈무 등등 찬이 먼저 나왔어요

저 부추무침은 더 리필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뜸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또 기다려도 안나오는 내 막창 주문이 들어가고 바로 조리를 한다지만 오래 걸리는 시간 때문에 그리고 너무 더운 실내라 밖에 있는 것보다 더 불쾌지수 상승 원래 더위 막 안타는데 음식점 더운 건 못참는 모난 내 성격 막 음식이 늦게 나오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더워서인지 더 더딘 것 처럼 느껴졌어요

정확한 시간을 따지자면 24분 진짜 이렇게 보면 얼마 안되는 시간인데 왜르케 답답했는 지는 나도 내가 노이해 아무래도 밖에서 기다리고 또 안에서도 기다려서 짜증났나봐요 나란년 불만쟁이 1등 그래도 막창은 아주 맛나게 보이쥬 여기는 곱창이 메인인데 우리는 막창만 시켰네요

우리 빼고 다른 테이블 다 곱창 있었음 하지만 전 빠짝 구운 막창을 더 좋아해요

아니 그냥 나는 돼지곱창 싫어함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주가 나왔으니 마구마구 쳐묵쳐뮥 전 바삭하게 구운 막창을 좋아해서 계속 불 키고 익히며 먹었어용 적당히 익은 건 냄새가 나서 전 아직 돼지내장을 섭렵하려면 멀었나봐요 소는 진짜 다 좋아하고 다 맛있는데 돼지는 왜르케 냄새나는 지 모르겠뜸 맛있게 익혀 먹고 있는데 우로빠는 배가 부르다며 먹는 걸 거부했어요

이렇게 약한 모습 시러 혼자 다이어트 하기냐 깻잎에 하나 싸줬다가 왜 괴롭히냐고 혼남 괴롭히는 거 아니고 챙겨주는 거거덩 는 그냥 내 합리화 원래 같이 안먹으면 신 안나서 잘 안먹잖아요

내가 진짜 아까워서라도 혼자 다 먹고 오려고 했는데 결국 소주 일병만 딱 하고 일어났어요

배도 부르고 덥기도 덥고 그 늦은 시간에도 웨이팅이 있어서 그냥 빨리 일어나는 게 낫겠다 싶어서 다 남기고 나왔어요

헝 내가 음식을 남기다니 벌받지 내가 진짜 근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또 먹고 싶은 거 실화 꼭 남기고오면 다음날 이렇게 생각남 담부턴 절대 안남겨요 담엔 절대 여름에 안가요

말자네곱창 곱창,막창,양

수빈참치 생선회

세종 도담동 라온프라이빗 상가참다랑어 특수부위를 수빈참치에서 와우 참치집지인 4명 손잡고 식사 갔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회덮밥 귀신덕에벌써 네번째조건없는 선택 모르셨던분들 뫼시구 저녁시간에는삼삼오오약주한잔에수년의 노하우의 쉐프님의실력을보실수 있으시다네요 참다랑어 특수부위를 주소세종 보듬3로 812복사지번도담동 665 라온프라이빗시티1차 1층영업시간매일 1100 2400메뉴029000원참치한마리1인분042000원참치스페샬1인분055000원실장추천스페샬1인분075000원참다랑어특수부위1인분100000원참다랑어뱃살오도로1급1인010900원수빈참치셋트점심특선009900원수빈스시셋트점심특선008900원메밀소바셋트점심특선013000원수빈초밥점심특선015000원회정식점심특선007500원회덮밥점심특선007900원복매운탕동절기점심특선119000원참치머리스페셜중189000원참치머리스

33숯불갈비 육류,고기요리

최가네월성불고기 육류,고기요리

삼문동 월성불고기밀양시 삼문동에 위치한 월성 불고기 방문했다 밀양 살면서 지나치면서 많이 보긴 했는데가보긴 처음입니다 지나치는 길에 보이는 모습이 식당보다는 다세대 주택으로 보여서 갈까 말까를 망설였던 그 집 메뉴판와보니 주차장이 매우 넓고 놀이터도 있다 실내 놀이터는 확인해 보지 못 했다 소 불고기로 점심을 해결해 보았다 더운 날씨에 만사 귀찮고 밥통의 취사 버튼마저 누르기 귀찮아진다면 강추 건강해 보이는 밑반찬으로 구성된 2인분 주문상 깔끔만 밑반찬은 고기가 익는 동안 입맛을 돋워준다 아삭한 물김치도 따봉 간장 양념의 불고기는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일본 분들의 입맛에도 딱 맞는다고 한다 어느 정도 익으면 파채를 올려서 함께 익혀준다 파채가 들어가는 음식으로 밀양에 홍릉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싱싱한 밀양 깻잎에 살짝 익은 파와 고기 한점 쌈 싸서 먹다 보면 불판에 고기는 금방 사라지고 뱃속은 든든해진다 고기를 먹고 아쉬움이 남았다면 된장찌개와 밥을 주문해서 남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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